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and Dyslexia2-2 청각처리장애(APD)와 난독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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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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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theless, information regarding how the brain processes complex acoustic stimuli and speech, is not yet sufficiently understood for the audiologist to diagnose a specific auditory perceptual deficit when auditory processing breaks down in the brainstem and other central locations.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가 어떻게 복잡한 음향 자극이나 말하기를 처리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청각사들이 청각 처리가 뇌간이나 다른 중심 부위에서 고장 났을 때의, 특정한 청지각 부족(결함)을 진단하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기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The deficit could occur at many points along the ascending auditory system or it could be the result of failure of auditory information to integrate with information arriving through other sensory modalities.
결함은 상향 청각 시스템을 따라 여러 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청각 정보가 다른 감각 양상을 따라 전달되는 정보와 통합되지 못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Arousal, attention, cognition and other factors interact with auditory input and those factors must ideally be 'filtered out', to allow the auditory component of the deficit to be isolated and differentiated from other non-auditory deficits.
각성과 주의력, 인지, 기타 요인들은 청각 자극과 상호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은 청각 결함 요소들이 다른 비-청각 결함들과 구별될 수 있도록 이상적으로 ‘여과’되어야 합니다.
A number of audiologic tests demonstrated sensitivity to central auditory nervous system disorders. Most were developed in medical settings where they were used to demonstrate functional deficits in patients with known lesions within the auditory system.
여러 청각 검사가 중추 청각 신경계 장애의 민감도를 나타내었습니다. 대부분은 청각 시스템 내부 병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기능적 부족(결함)을 나타내기 위한 의료적 설정(세팅)으로 개발되었습니다.
Conversely, the assumption was often made that persons without known lesions demonstrating the same type of functional deficit, was possibly evidence of a disorder within the central auditory system.
반대로, 동일한 유형의 기능적 부족(결함)을 나타내는 병변이 없는 사람들은 아마 중추 청각 신경계 장애의 증거가 될 것이라는 가정이 만들어졌습니다.
Most tests focused on known lesions in the temporal lobes of the cortex or the lower brainstem, leaving a large part of the central auditory nervous system poorly understood.
대부분의 검사들은 대뇌 피질의 측두엽이나 하부 뇌간의 알려진 병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중추 청각 신경계의 많은 부분들을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채로 남겨 두었습니다.
When dyslexic children are referred to audiologists for evaluation of 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the audiologist will likely use a battery of tests utilizing simple auditory stimuli such as tones, clicks, and noise bursts, and complex stimuli such as speech.
난독증 아이들이 청각처리장애(APD) 검사를 받기 위해 청각사에게 보내질 때, 청각사들은 아마도 음색이나 딸깍하는 소리(click), 소음과 같은 간단한 청각적 자극과 말하기와 같은 복합적 자극을 모두 활용하는 일련의 검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However, audiologists should be aware of a number of important considerations relating to the evaluation of dyslexic children for APDs.
그러나 청각사들은 난독증 아이들의 APD 검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중요한 고려사항들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A complete medical history to address non-auditory factors which may contribute to APDs such as complications at birth or early development, frequent bouts of otitis media, any type of neurological disorder or head injuries, is mandatory.
출생 시의 합병증이나 초기 발달단계, 빈번한 발작이나 중이염, 신경증, 머리 부상과 같은 APD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청각적 요소들을 나타내는 병력을 완전하게 아는 것은 필수입니다.
Prior to the first meeting, parents and teachers should be given checklists to help describe the child's auditory abilities and deficits. Copies of all previous evaluations, especially those done by speech-language pathologists, neuropsychologists, reading specialists and other persons who have assessed the child's disorder should be made available to the audiologist.
첫 번째 미팅(상담) 이전에, 부모와 교사에게 아이의 청각 능력과 부족(결함)을 설명하는 것을 돕는 설문지가 주어져야만 한다. 이전에 이루어졌던 모든 평가 또는 검사의 사본, 특히 언어치료사나 신경심리학자, 읽기전문가, 그리고 아이의 장애를 평가했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작성된 자료들은 청각사에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Typical complaints include poor listening skills, easy distractibility, inability to learn or sound out new words in reading, inattentiveness, and difficulty following auditory directions.
일반적인 불만사항은 부족한 청취 능력, 쉽게 산만해지는 것, 학습을 하거나 새로운 단어를 소리내어 읽는 것의 어려움, 부주의, 청각 지시를 따르는 것의 어려움 등을 포함합니다.
Based on the symptoms outlined and documented above, the audiologist should initiate a battery of tests designed to assess the specific auditory deficits described.
앞서 대략적으로 설명하거나 문서에 언급된 증상들을 기반으로 하여, 청각사는 특정한 청각 부족(결함)을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It would be helpful to know how the diagnosis of dyslexia was made and whether the child is characterized as a phonologic or deep dyslexic or a comprehension or surface dyslexic.
난독증의 진단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아이가 음운 난독증(깊은 난독증) 또는 이해 난독증(표면 난독증) 중에서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지를 아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e phonologic dyslexic is more likely to have problems with non-words or unfamiliar words and the diagnosis is usually based on poor performance on standardized tests of phonology.
음운 난독증(phonologic dyslexic)은 비단어 또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리고 보통 표준화된 음운 검사에서의 저조한 수행을 근거로 하여 진단됩니다.
The comprehension dyslexic is more likely to have problems with irregular words that don't fit customary categories and the diagnosis is usually based on normal performance on standardized tests of phonology and poor performance on standardized tests of reading comprehension.
이해 난독증(comprehension dyslexic)은 통상적인 범주에 맞지 않는 불규칙한 단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표준화된 음운 검사에서의 정상적 수행과 표준화된 읽기이해 검사에서의 저조한 수행을 근거로 하여 진단됩니다.
There is considerable debate about whether the deficits observed in dyslexic individuals are primarily language-based or whether they stem from a more fundamental auditory perceptual problem.
난독증을 겪고 있는 개인들에게서 관찰되는 부족(결함)이 주로 언어에 기반을 둔 것인지 또는 그것들이 더 근본적인 청지각적 문제에 기인한 것인지에 대해 상당한 논란거리가 존재합니다.
However, there is enormous evidence that hearing impaired children have significant delays and disorders of language development, secondary to peripheral hearing loss. The auditory system is crucial for the development of language.
그러나, 청력이 손상된 아이들이 지엽적인 청력 손실 다음으로 언어 발달상에 있어서 현저한 지연과 장애를 보인다는 것을 나타내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청각 시스템은 언어 발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It seems reasonable, therefore, to expect that for at least some of the children with phonologic dyslexia there may be a disorder within the auditory system that has disrupted normal acquisition of language.
그러므로 음운 난독증(phonologic dyslexic)을 겪고 있는 아이들 중 적어도 몇 명은 청각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언어 습득에 지장(혼란)을 받는다고 예상하는 것은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Unlike hearing impaired children, the disruption is not occurring at the periphery, but perhaps at some point within the ascending auditory system, the cortical level, through intrahemispheric, interhemispheric or association connections, or there may be an abnormality of function that results in the child's inability to process linguistic input.
청각 장애 아동과 달리, (청각 장애를 동반하지 않는 난독증 아이들은) 이러한 지장(혼란)이 신경 말단에서 나타나지 않으나, 그래서 아마도 상향 청각 시스템 내의 어떤 점에서, (또는) 뇌 반구 사이(종적/횡적) 피질 수준에서 또는 연합 연결들, 또는 아이가 언어적 입력 정보에 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없도록 하는 비정상적 기능이 나타날 것입니다.
There is evidence to suggest that dyslexic children have abnormalities within some of the auditory structures necessary for language development, including symmetry differences of the planum temporale (Hynd, et al. 1990; Kushch, et al. 1993; Larsen, et al. 1990; Leonard, et al. 1993), abnormal portions of the corpus callosum (Duara, et al. 1991; Hynd, et al. 1995), and duplicated Heschl's gyrus in the right hemisphere (Leonard, et al. 1998; Musiek & Reeves 1990; Penhune, et al. 1996).
난독증 아이들이 언어 발달에 필수적인 몇몇 청각 구조 내부에 측두엽 평면부의 비대칭(Hynd, et al. 1990; Kushch, et al. 1993; Larsen, et al. 1990; Leonard, et al. 1993)과 뇌량의 비정상적인 부분 (Duara, et al. 1991; Hynd, et al. 1995), 오른쪽 반구의 중복된 헷슬회(Heschl's gyrus) (Leonard, et al. 1998; Musiek & Reeves 1990; Penhune, et al. 1996)을 포함하는 이상(기형)을 나타낸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 헷슬회(Heschl's gyrus / transverse temporal gyri); 횡측두회 / 가로관자이랑 / 가로측두회 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측두업(側頭葉)의 윗면을 가로로 지나고 있는 뇌회(腦回)인데, 외측구(外側溝)에 숨겨져 있으므로 외표면에서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