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and Dyslexia2-1 청각처리장애(APD)와 난독증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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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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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Deborah Moncrieff
More children with learning and reading disabilities are being referred to audiologists for hearing and auditory processing evaluations. In the past, children with these problems were evaluated by educational specialists, speech-language pathologists, neurologists, psychologists and psychiatrists.
학습 및 읽기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 중,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청력과 청각 처리 평가를 받기 위해 청각사에게 보내집니다. 과거, 이러한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교육 전문가나 언어치료사, 신경과학자,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들로부터 평가를 받았습니다.
These children were often found to have various difficulties, including problems with visual-spatial organization,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phonology, attention, and in some cases, 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이러한 아이들은 보통 시각-공간 조직화나 언어를 습득하고 표현하는 것, 음운 체계, 주의력 부분에서 문제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는 청각처리장애(APD)를 나타내었습니다.
Most tests were administered across the table from the child, in regular classrooms, with the acoustic material delivered by a cassette recorder or by the clinician, at a conversational level.
일반 학급에서는 아이들과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카세트 녹음기 또는 임상가에 의해 제공되는 의사소통 수준의 음향 자료들을 이용한 검사들을 진행하였습니다.
While these methods indicated a number of children had auditory processing difficulties, it was apparent that more stringent, controlled procedures, such as those typically used by audiologists, might yield better results.
이러한 방법들이 많은 아이들이 청각처리장애(APD)를 가지고 있다고 나타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청각사들에 의해 사용되는 더욱 엄격하게 통제된 절차들은 분명히 더 정확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Today, there is an increasing demand on the audiologist to provide useful clinical batteries for diagnosing 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APDs) in children using standard audiologic test conditions.
요즘 표준 청각 검사 조건 하에서 아이들의 청각처리장애(APD) 진단을 위한 유용한 임상적 검사(예: 전기생리학적 척도 검사: battery of electrophysiologic measures)를 제공해달라는 청각사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erestingly, children are rarely referred to the audiologist based on auditory processing issues in isolation. Typically, referred children have other problems, such as learning, speech, language, attention and/or reading difficulties.
흥미롭게도, 거의 청각 처리 문제만을 기반으로 한 아이들이 청각사에게 보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청각사들에게 보내진 아이들은 학습이나 말하기, 언어, 주의력 그리고/또는 읽기 문제와 같은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It is likely that most children with APDs have comorbid conditions and therefore, the audiologist needs to ideally provide a targeted diagnostic battery that will ultimately distinguish auditory processing difficulties from other disorders.
청각처리장애(APD)를 가진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도 함께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러므로 청각사들은 궁극적으로 청각처리장애(APD)를 다른 장애들과 구별할 진단 검사들을 이상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Today, audiologists struggle to deal with these issues, while few of our diagnostic tools provide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required to accurately diagnose a specific auditory processing deficit.
오늘날, 청각사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진단 도구들만이 특정한 청각 처리 부족(결함)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요구되는 민감도와 특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 good example is children with dyslexia. Many parents and professionals are confused about dyslexia and often express frustration because symptoms which characterize dyslexia appear to be indistinguishable from auditory processing disorders.
난독증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좋은 예입니다. 많은 부모와 교사들은 난독증을 혼동하고, 종종 좌절감을 나타냅니다. 난독증의 특성을 나타내는 증상들이 청각처리장애(APD)와 구별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Some try to distinguish auditory processing problems and dyslexia based on the commonly held notion that dyslexia is primarily characterized by the visual reversal of letters during reading.
일부는 난독증은 주로 책을 읽는 동안에 글자가 역전되어 보인다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념을 기초로 하여 청각처리장애(APD)와 난독증을 구별하려 합니다.
Despite many efforts to more accurately define dyslexia, there are still a number of conflicting opinions and multiple sources of misinformation that make it difficult for parents and teachers to fully understand the nature of dyslexia.
난독증을 보다 정확하게 정의하려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교사가 난독증의 본질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상반되는 의견과 잘못된 정보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Dyslexia is defined by the International Dyslexia Association (2000) as a 'language-based disability in which a person has trouble understanding words, sentences or paragraphs; both oral and written language are affected.'
국제 난독증 협회(2000)에서는 난독증을 “언어에 기반을 둔 장애로써, 단어와 문장, 또는 문단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구두와 서면으로 된 언어 모두 영향을 받음)”으로 정의하였습니다.
An earlier definition, formulated by a dyslexia research committee with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added that the disorder was 'characterized by difficulties in single word decoding, usually reflecting insufficient phonological processing abilities' that are 'often unexpected in relation to age and other cognitive and academic abilities' (Shaywitz, Fletcher & Shaywitz, 1994).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난독증 연구 위원회에 의해 만들어진 이전 정의에서는 이 장애는 “하나의 단어를 디코딩하는데 어려움을 껶는 것으로써, 이는 나이와 다른 인지 및 학습 능력과 관련하여 예측할 수 없는 부족한 음운 처리 능력을 반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haywitz, Fletcher & Shaywitz, 1994)
Both of these definitions describe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the processing and acquisition of language, despite normal intelligence, normal hearing, normal vision, no known neurological impairments or deficits, and appropriate educational opportunities.
이러한 두 가지 정의 모두 지능과 청력, 시력이 정상이고 신경학적인 장애나 질환이 없으며, 적절한 교육적 기회가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의 처리 및 습득에 장애가 있는 아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Neither definition addresses the etiology of the disability. However, a pioneer in reading disabilities (Orton, 1937) suggested that perceptual impairments either in the auditory or visual domain, or both, were at the root of developmental reading disorders.
어느 정의도 장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읽기장애의 선구자(Orton, 1937)는 지각 장애(청각 영역과 시각 영역 중 하나, 또는 모두)가 발달과 관련된 읽기 장애의 뿌리(근원)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Orton recognized that the impairment was not related to absolute acuity in visual or auditory domain, but rather in the processing of information through the visual or auditory system.
Orton은 이 장애가 청각 영역 또는 시각 영역에서의 완벽한 예민성(예리함)보다는 오히려 청각 또는 시각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processing of information)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This is consistent with the profile of the dyslexic child with normal hearing, who has limited abilities regarding processing auditory information when the nature of the acoustic stimuli is more complex than a pure tone.
이는 청력이 정상이나, 음향 자극의 유형이 순음보다 더 복잡할 때, 청각 정보 처리와 관련하여 제한된 능력을 나타내는 난독증 아이의 프로필과도 일치합니다.
While much is known about normal processing of visual and auditory information, new advances in technology have helped us understand that our knowledge is inadequate.
정상적인 시각 또는 청각 정보 처리와 관련해서 많은 것이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우리로 하여금 가지고 있는 지식이 여전히 불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In the auditory domain, we have a general base of information regarding the processing of simple types of stimuli such as pure tones and clicks. This has helped us understand peripheral mechanisms and to some extent, central mechanisms involved in auditory processing, especially within the lower brainstem.
청각 영역에서, 우리는 순음이나 딸깍하는 소리(click)과 같은 단순한 종류의 자극 처리와 관련된 일반 근거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특별히 하위 뇌간 내 청각 처리와 관련된 말초 메커니즘과 어느 정도까지의 중심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